예민하고 까칠한 첫째 아이 어린이집 보내면서 걱정투성이였는데 4살때 하늘반(현재 분홍반)선생님 만나서 1년동안 감사하며 어린이집에 보냈던거 같아요~
한참 자기주장 강해질때 떼쓰는 일이 많아져 선생님과 통화하는 날도 자주 생기고 고민도 들어주시고 함께 같이 이시기 이겨내자며 항상 응원해주시던 선생님 덕분에 버틸수 있었답니다♡
올해 5살 노랑반 선생님 만나 에너지 넘치는 아이가 더더 씩씩해졌어요!
매일 하원하면서 뭐했는지 얘기해주고 그림도 한가득 그려오고 쫑알쫑알 신나있어요
공원이나 놀이터에 다녀오는 날이 자주 있는 날엔 더 신나서 하원하고 내일은 뭐할까?하며 매일 기대하며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답니다^^
원장님, 원감님, 조리사님, 모든 선생님들 항상 밝게 맞이해주시고 아이들 이름도 다 알고계셔서 다정하게 불러주시니 아이도 좋아해요^^
등원해서 계단으로 올라가며 창가에서 웃으며 손흔들며 가는거보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며 하루가 시작된답니다♡
한솔아트 어린이집 칭찬 안할수 없겠죠?
내년 6살 보라반에서의 생활을 기대하며 한솔아트어린이집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