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 배우는 병방동 서원어린이집을 칭찬합니다~!!
첫째를 돌무렵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할때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등원을 안시키다가 결국 퇴소를 했었는데
등원을 하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틈틈히 우성이 선물도 준비해주시고 마음써주셔서 세상에 이런 원장님 없겠다 싶어
만 1년만에 다시 입소를 하여 보내게 됐습니다~
서원어린이집은 특별활동시간 스케일이 남다릅니다~
식재료 오감놀이 시간에는 교실을 통째로 식재료로 꾸며놓고 만지고, 식재료로 꾸미기를 통한 촉감놀이와
가정연계를 할수있도록 이벤트도 열어서 아이들에게 낯설수 있는 식재료들을 친숙하게 만들어주기도 하고요~
요즘같이 눈이 많이오는 시기에 아이들과 간단히 아이들과 눈놀이를 위해 바깥놀이를 했는데
그 많은아이들을 썰매를 직접 태워주시는 열의도 보여주십니다~!!^^
첫째때 원장님의 진심을 보고 둘째는 고민도 없이 바로 보냈는데
역시나 둘째도 잘 적응하여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
또 담임선생님들도 키즈노트에 사진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어떤 행동과 말을 했는지 세세하게 다 적어주셔요~!!
타지역에 있는 친구에게 자랑했더니 이렇게까지 길게 써주시냐며 부러워할 정도입니다^^
엄마 품에서 벗어나 기관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다는건 선생님들의 대단한 열정과 관심덕분이에요~
평소에 표현을 많이 못하지만 제마음속에서는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