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곧 7세가될 딸아이가 다니고있는 명지어린이집을 칭찬하고싶어요!!!
저는 말주변이 없어서 표현을 잘못하는데요
이런 이벤트로 글로나마 감사인사를 드리게되었네요^^*
거리가 조금 멀어 다른어린이집으로 다닐까 고민도 많이했는데
적응기간이 많이 필요한 아이라 다녀보자하고 다닌지가 벌써 4년쨰네요~
멀어도 4년째 다니게 된 이유!!
원장님께서 너무 좋으셔요!!
대부분 담임선생님들만 아이들의 성격, 성향을 알고계신데
명지어린이집은 원장님께서도 많이 아이들 한명한명 모든걸 알고계셔서 아이에 맞게 칭찬과 훈육을 해주셔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 딸아이는 원장님도 많이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부모님들과 소통을 많이 하시려고 하는 분이셔서 정말 좋아요!!
이건 당연한거지만 아이들을 정말 많이 사랑하시는 분이에요~
제가 가끔 혼날때도 있어요~ 아이 교육건으로 물어보면 호호호호
그리고 현재 저희 딸아이 담임선생님!!
저희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사실 이말이면 끝아닌가요,,, ^^*
선생님께 일주일에 두세번은 사랑한다고 편지를 써가요~저보다 많이 받으셨을거에요!
가끔 저는 딸아이한테 엄마가 좋아 선생님이 좋아 하면 말을 안하더라고요,,,
간식같은것도 제꺼는 안챙기면서 선생님꺼는 챙긴다니까요
질투나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고 항상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현재 담임선생님뿐 아니라 이전 담임선생님들도 잊지않고 있습니다!
명지어린이집 선생님분들은 다들 밝고 활기찬 분들이세요
저희딸아이가 아직까지도 3살,4살 ,5살 선생님들을 잊지않고 좋아하고 있거든요 !!
심지어 담임을 안하셨던 선생님까지도 좋아해서 이번 크리스마스카드에 담임선생님뿐 아니라
다른선생님들까지 써갔어요 이정도면 정말 좋은 어린이집 아닌가요 !!
아이가 좋아하면 다좋은거잖아요 ^^*
그리고 코로나로 야외활동량이 많이 줄었을때
뒷마당에 텃밭을 만들어 계절마다 다르게 배추, 무, 옥수수, 고추, 등등
아이들이 물주고 할수있도록 해주셨더라고요~
저희아이가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엄마엄마 배추가 엄청커졌어~ 옥수수가 자랐다~등등
활동하고 오면 얼마나 말을 많이하던지 ^^*
명지 어린이집은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정말 많은 분들이라는거 진짜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글솜씨가 없지만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 전할수 있어 좋네요!!
명지어린이집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