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4살이 되어서 처음으로 다닌 어린이집이에요~늦둥이라서 이래저래 고민도 걱정도 많은 엄마라서 오랜시간 집에서 양육하며 선택하였지요~처음 상담갔던 날 문화센터 다닐때 낯가림이 있던 저희 아이가 4세반에 들어가서 낯가림 하나 없이 친구들과 어울리며 노는 모습을 보며 놀람반,기쁨반 마음으로 그 다음날부터 당장 보내게 되었어요^^~
♡별처럼 빛나는 아이로 자랄 수 있게 믿음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챙겨주시는 4세 하늘반 한선화선생님을 칭찬합니다
11살 오빠와 터울있는 저희막둥이 딸은 12월생이에요~그래서 그런지 더 아기같아보이고 걱정스러운 마음이 큰 엄마인거 같아요~저희 선생님은 등하원때 언제나 밝은목소리로 저희아이 이름을 부르며 반겨주세요~그 모습을 시작으로 입구부터 아이의 옷,삔,등 달라진 모습을 얘기해주시면서 언제나 챙겨주시죠~적응기간내에 점심을 잘 먹지 않는 저희아이를 배가 고프면 기운이 없다고 속상해하시면서 계란후라이에 김까지 조리사선생님께 부탁드려서 먹여주신분이에요~사실 저희 아이만 따로 반찬을 보낼수 있는 일도 아니여서 엄마인 제가 할수 있는 말은 하원 후 집에가서 먹일께요!라는 답변밖에는 할 수 없었는데요.선생님께서 먹지 않고 있는 아이를 걱정해주시며 챙겨주신 마음이 늘 감사하고 따뜻했어요.
어린이집에서 같은반의 여러명의 아이를 보셔도 한명한명의 아이들의 컨디션과 상태를 잘 파악하시고 알려주시는 분이라는걸 믿어의심치 않아요.늘 앞주머니에 노트와 펜을 가지고 아이들의 원생활을 기록하시고 키즈노트에 빼곡히 적어주시는 선생님의 열정에 늘 감동받고 있거든요~이기회를 통해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서원어린이집 슈퍼걸 안미숙원장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저희 서원어린이집 원장선생님은 슈퍼맨이 아니고 슈퍼걸이세요^^~터울이 있는 오빠를 먼저 키워 본 엄마의 경험으로 느껴졌을때 아이들에게 사랑과 열정이 정말 많은분이십니다.
아이들이 여러가지를 느껴보고 체험해 볼수 있게 해주고 싶으셔서 일주일에 하루도 빼지지 않고 프로그램이 다 차있어요~엄마인 저는 프로그램 많아서 아이들이 느껴볼 선택의 폭이 많아져서 좋지만 원장선생님 안 힘드세요!라고 여쭤볼 정도에요^^~그것뿐만 아니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늘 원에 계시면서 아이들 한명한명 케어해주고 계셔서 더 믿음이 가는거 같아요~저희 원장선생님은 정말 정도 많으셔요~~명절날 마음을 나누고 싶으셔서 손수 꼬치전도 부치셔서 선물로 보내주시는분이셔요~오픈마인드셔서 언제든지 엄마들의 크고 작은소리에도 귀기울이시며 들어주시는분이시라서 언제든지 찾아가서 터놓고 아이상담을 편하게 하고 올수 있게 해주시는분이거든요.내년에는 졸업반이라서 떠나야하지만 저희 아이 기억속에 재미있고 아침에 눈 뜨면 어린이집갈거야!라는 행복한 소리를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서원어린이집 선생님 한분한분 정말 다 멋지고
훌륭하신 선생님들이세요♡
일년 동안 정말 온 열정을 다해서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펴주시고 아껴주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