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신랑과 어린이집 얘기를할때 이 작은아이를 어떻게 보내냐며 울었던 기억이나요 ㅎㅎ
그러다 돌이 지나고 15개월쯤 아이랑 있으며 아이가 심심해하는걸 느꼈어요 산책을 나가면 다른 친구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고 보내야겠다 마음을 가지게되어 신랑이 알아본 서원어린이집을 가서 상담을 받게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가서 원장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너무 상세하게 상담을 해주셨어요! 궁금한점은 없는지 되물어가시며 상담을 해주셨고 그런모습에 믿음이 생겨 보내게되었습니다!
처음 적응기간동안 아이가 잘 적응할수있게 잘 돌봐주시고 이제 제가 같이 가지 않을때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세세하게 알려주셨어요~ 아이의 성격에따라 돌봐주시며 아이의 뜻대로 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도 받았던 기억이 나요 ㅎㅎ 별님반에 있을때 아이가 엄마보다 선생님이 더 좋더고 대답도 많이하고 좋다는 표현을 많이 했어요ㅎㅎ 그 말엔 저는 서운하기도 했지만 안심이되며 더 믿음이 생겼던거 같아요~ 분기별로 상담을 해주셨을때도 제가 어려워하는 부분도 진지하게 상담을해주시고 아이의성격과 성향을 세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제가 몰랐던 부분도 알게되어 육아를 하는데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1년이 지나고 반을 올라가서 바뀐환경에 어색해하지않을까 걱정했었는데 ㅎㅎ 괜한 걱정이였어요~ 선생님 모든 분들께서 어색해하지않게 자연스럽게 물들어 가게끔 환경을 만들어주셨어요! 아이가 말이 느린거같아 걱정을 했었는데 거기에 대해 세세하게 상담을해주셨고 중간중간 제가 궁금한점이 있으면 너무 걱정말라며 안심시켜주시면서 상담을 해주셨어요ㅎㅎ 정말 너무 감사한마음이예요ㅎㅎ
아이가 말을 시작하면서 "선생님좋아" 이 말을 정말 많이 했어요 ㅎㅎ 이번 분기별 상담때도 세세하게 아이의성향을 알려주시며 잘 크고 있으니 걱정말라고 말해주시며 상담을 받는데 든든했습니다 ㅎㅎ
우리 서원어린이집 원장님,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원장님,선생님 칭찬 많이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