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 하나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는 29개월에 처음 어린이집을 보낸지라
저와 떨어지는게 더 힘들거라고 생각했어요
아이도 처음엔 많이 울기도하고 그랬었는데요
원장님과 선생님들께서 신경많이 써주신덕분에
생각보다 빨리 적응하였고
지금까지도 아이는 너무나 잘 다니고 있습니다
원장님께서 어린이집 운영에 항상 투명하시고
학부모 의견을 항상 여쭤보시고 반영하시더라구요
어떻게하면 우리 어린이집 아이들이 더 행복하고
즐거워할까 고민하시고 아이들이 먼저인 분이세요
선생님들도 마찬가지시고요~ 부모참여수업 해보면
느껴지더라구요~
원장님과 선생님들 사이도 좋으셔서 아이들도 좋은분위기 속에서 생활하고 있구요~
내년에 졸업이라는게 아쉬울 따름이에요ㅠㅠ
활기넘치고 따듯한 동화기차 어린이집~!그래서
저는 단연 최고라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참 이번에 급식지원센터에서 '나트륨 저감화 실천사업' 부분
우수상도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