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5개월 아들 5개월차 접어드는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희 첫째 아들이 낯가림이 심하고 조금 소심한부분도 있고 잘 우는 편이었어요.. 그래서 어린이집을 잘 다닐수있을까 항상 고민고민해왔는데 제가 둘째를 임신해서 이제는 첫째를 어린이집 보내야겠다 생각하고 정말 수없이 어린이집을 많이 알아봤던거같아요^^..(제가 조금 예민한지라) 많이 알아본 끝에 계산동에 위치한 아가숲어린이집이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래도 어린이집은 처음이고 저희 아들이 워낙 낯가림과 가족들외에는 떨어진적이 없는아이라 엄청 걱정했었어요.. 하지만 첫날 등원했는데 이건뭘까요.. 제가 괜한 걱정을 한거있죠??
원장님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저희아들을 너무 잘맞이해주셨고 특히 위생부분이나 아이들 급식부분은 정말 중요한거잖아요~ 표창장과 각종 상장을 받으실만큼 신경써서 아이들을 챙겨주시더라구요^^
이만하면 충분히 저희아들을 맡길수있겠다 싶었어요
지금은 무척 잘다니고 원장님과 선생님들 모두 잘 따르고 이제는 먼저 어린이집에 가겠다고 나서구요, 울음보단 웃음이 더 많아졌답니다^^
무엇보다 철저한 위생,아이들 급식,체계적인 수업,열정적인 부분도 정말 한몫하십니다^^
항상 저희 아가들 신경써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가숲어린이집!!! 꼭 칭찬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