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늘 어린이집에 처음 아기를 보내기로 결정하고 상담을 받으러 간 순간!!!!
원장님이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고 바른교육을 위해 힘쓰시는 분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복도에 지나가는 아이들이 다들 너무 해맑고 행복해보였습니다♥ (원장선생님과도 너무 친해보였습니다.)
원장선생님을 믿고 아이를 새하늘 어린이집에 맡기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만 꽁꽁싸고 키웠던 아기가 어린이집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눈에는 20개월도 안된 너무너무작은 아기였습니다.
하지만!!!! 괜한걱정이었습니다.
담임선생님은 아기뿐만 아니라 초보엄마인 저의 마음까지 보다듬어 주셨습니다ㅠㅠ (담임선생님♥너무 감사해요)
아기가 적응할수 있게 어린이집 교실내부사진과 선생님모습을 담은 동영상까지 보내주셨습니다.
우는 아기를 두고 떠나는 저의마음을 이해하시고 아기 잘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새로운 활동이 낯선아기라 선생님이 고생이 많으셨을텐데..
항상 밝게 인사해주시고 안아주셔서 아기가 금방 적응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좋았던 점은 3세아기들도 특별활동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3세아기들도 많은 체험활동과 폴리엠, 오감활동등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의 활동을 집에서도 연계해서 이야기해주고 놀아주니 아기가 더 좋아하였습니다.
초보엄마인 제가 잘모르는 부분까지 (생활교육) 알려주시고 바로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새하늘어린이집과 함께해서 2022년 너무 행복했습니다 ♥
내년에도 선생님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