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동에 있는 한솔아트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있어요.
둘째를 임신하면서 첫째가 다닐 만한 어린이집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다가 어린이집 평가인증이 좋고 괜찮다고 생각한 어린이집 중에 하나였어요.
처음 방문했을때 외관이 매우 예쁘고 깔끔했어요. 내부또한 밝고 리모델링한 느낌이 들었어요.
규모가 크지 않아서 더 아늑하고 계단 등의 시설들도 안전해보였어요.
원장 선생님도 차분하시고 원아를 모집하려고 과장하거나 꾸며서 얘기하지 않으셨어요 .
첫째는 27개월때부터 다니다가 지금은 유치원에 갔고,
둘째는 19개월때부터 다니고있어요.
첫째는 중간에 코로나 때문에 조심하느라 많이 빠지기도 했지만 늘 전화로 안부를 물어봐주시고 선물도 챙겨주셨어요.
경력이 많고 노련한 보육 전문가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친자식처럼 돌봐주세요.
어린이집에서는 선생님들이 제2의 엄마라는 생각이 들도록 그 사랑과 정성이 느껴져요.
그래서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가는 것을 좋아하고 성격이 적극적이고 밝아요.
그리고 매주 꾸준하게 하는 교재학습, 특별활동, 견학 등을 통해 아이들이 나날이 언어가 발달하고 똑똑해져요.
견학같이 외부활동은 오히려 유치원보다 더 자주 하는것 같아요.
급식은 집밥보다 더 질 높고 다양한 음식을 맛볼수 있어서 아이가 맛있게 잘 먹어요.
한솔아트어린이집은 집안일과 육아에 지친 저같은 엄마들에게 참 고마운 곳이에요.
덕분에 낮에 혼자만의 여유를 가지며 쉴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잘 발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늘 열심히 노력하며 고생하시는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