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동 한솔아트 어린이집 칭찬합니다!!

 

처음어린이집을 입소할땐 다른아이들 보다 유난히 낯가림이 심해서 21개월이란 이른시기에 아이를 어린이집에보내게됬는데 걱정된맘과달리 담임선생님께서 신경을 많이써주셔서 아이가 무리없이 빠른시간에 적응을 한거같아요^^!

처음보낼땐 우유도 못끊고 밥도잘안먹던 아이였는데 

우유도 끊고 요즘은 밥도 잘먹고 즐겁게 잘논다는 소리를 들으니 더욱더 여기에 보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이집 생활이 얼마나 즐거운지 집에와서도 말도 엄마와옹알이밖에 못하던아이가 말도늘고 표현도 풍부해지면서 친구들이름을말하고 선생님을 말하며 가방에서 오늘 무엇을하고 놀았는지 자랑스럽게 꺼내서 보여주면서 해맑게 웃는데 이른시기에 보낸게 맘에걸렸는데 아이가매일매일 재밌게 생활하는거같아서 빨리보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으로 토끼반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얼마나 잘해주시는지 아침등원할때 선생님이 없으면 시무룩하고 선생님이 보이면 해맑게 웃으며 손을흔드는데 아이표정만봐도 선생님이 원생활중에 아이에게 얼마나 진심으로 대해주시는지 느껴져서 하루하루 감사하고있습니다!

뿐만이라 원장님,원감님,모든선생님들도 항상 웃음으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솔아트 어린이집 칭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