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나눔정보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 육아실현

동양동 아이맘 해모로 어린이집을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글재주 없는 제가 이 글은 꼭 남기고 싶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동양동 아이맘 해모로 어린이집을 칭찬합니다!

저희집 둘째는 33개월이 된 작년 11월

올해 초등학생이 된 첫째를 생각해서 계획보다 빨리 급작스럽게 어린이집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일단 상담만 한번 받아보자,, 하고 첫번째 방문하게된 어린이집에서

입학원서를 작성하고 어린이집 가방, 식판, 간식통까지 받아서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

제가 처음 어린이집을 알게된건 같은 동네 친언니가 살고있는 아파트 안에 어린이집이 있는데

아이들이 집엘 안가려고 한다더라,,

하원 시키러 좀 일찍 엄마가 가기라도 하면 아이가 엄마를 보고 좀 더 원에 있고싶다며 다시 돌려 보낸다는

웃픈?! 소문이 들린다는 이야기 때문이였습니다.

원장님실에서 상담을 받아보니

'아, 이래서 그런 소문이 들렸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상담 첫날 이미 어린이집 학부모가 되어있었습니다,,

첫 등원날부터 따듯하게 맞아주시고 등원한지 며칠 되지도 않아 낮잠을 자게 해주시고

하루하루 잘 적응하며 지금까지 어린이집 거부 1도 없이 즐겁게 다닐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 저희 아이의 하원 후 인사는

"엄마~ 오늘도 좋은 하루 보냈어!" 입니다.

항상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아이입장에서 부모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실행해주시는 우리 원장님

아이들 세심하게 잘 챙겨주시고 항상 웃음가득 열매반으로 만들어주시는 우리 선생님

모든 원아들을 반, 나이, 성별 구분없이 사랑으로 두루두루 보육에 힘써주시는 모든 선생님들

아이들 건강 생각해주시며 맛난 밥과 간식들 챙겨주시느라 애써주시는 냠냠선생님

딱 좋은 규모에 매일, 매주, 매월 다양한 행사로 알차게 준비해주시고

어린이집의 여러 평가 결과에서도 언제나 최고인 아이맘 해모로 어린이집 정말 칭찬하고 감사합니다!

아이가 벌써 내년엔 5살이되어 유치원에 가게 되었는데

어린이집 생활 잘 하며 많이 성장한 아이의 유치원 생활도 기대가됩니다!

많이 아쉽지만 지금도 어린이집 앞에서 마주치면 원장님 품에 달려와 안기는 졸업생들을 보며

우리아이도 내년에 저런 모습이겠구나,, 생각하고 미소짓게 됩니다.

좋은 인연으로 좋은 추억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