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쉼표 나 혼자 간다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이 아이는 반려닭으로 보이는 똘똘이라는 아이입니다. 그림처럼 예쁘게 생겼습니다)
부모 힐링 프로그램은 처음 참여했는데 무척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장만드는 게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쉽게 설명해 주신 선생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료를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까지 설명해 주신 것은 '한 번 해 볼까' 하는 마음이 들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 번은 꼭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육아나 교육 또는 그 외 육아와 관련된 무언가가 주제가 아닌 오롯이 '힐링'을 위한 시간이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처음 참여해 보는 것 같습니다.
날도 적당히 흐려서 야외산책 하기에도 좋았고 몸도 마음도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