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나눔정보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 육아실현

공감 STORY

  • Home
  • 나눔정보
  • 공감 STORY
Thanks to 아이맘해모로어린이집
  • 작성자 심OO
  • 작성일 2024-12-26
  • 조회 70
23년 2월에 입학해서 25년 2월에 졸업을 앞두고 있는 21년생 아들을 보내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낯선 곳에서 엄마와 떨어지는경험이 처음엔 낯설어 울면서 밥을 먹던 아이가 
지금은 젓가락질도 잘하고 혼자서도 밥 잘먹고 잘 놀고, 조잘조잘 말도 잘하는 씩씩한 아이가 되었어요.
 
맨처음 아이가 입학할때 밥은 제대로 먹는지, 낮잠은 자는지, 기저귀는 어떻게 하는지 등등 
걱정만 앞서던 초보엄마였던 저를 항상 문앞에 나오셔서 환한 인사로 맞이해주시고 궁금한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알려주시던 원장님! 
아이가 낮잠을 자지 못할때도,, 키즈카페에서 방방에 점프를 하지 못할때도 엄마처럼 안아서 모든 것을 케어해주시던 선생님.
 
항상 일이 바빠 아이를 잘 케어하지 못하는 죄책감에 있을 때쯤 같이 고민도 해주시고,
아이의 교육을 위해 올바른 방향도 제시해주시는 모습에 
아이를 2년동안 믿고 아이맘해모로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성장한 만큼 부모도 성장했던 시간이였고,
감사의인사를 꼭 전하고 싶었어요. 
내년에 유치원에 가서 잘 적응하리란 믿음도 만들어주시고 그만큼 자신감 있는 어린이로 성장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