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양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를 둔 부모입니다.

2017년에 첫째를 시작으로 첫째가 졸업하고 현재 둘째가 계양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습니다.

우선 계양어린이집은 계양구에서 제일 다니고 싶은 어린이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첫째가 계양어린이집에 들어갈 수 있어서 기뻤고 둘째도 다니고 있음에 행복합니다.

항상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봐주시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셔서

아이들이 어린이집을 가기 싫다고 한 적이 한번도 없을 정도였고

항상 어린이집을 다녀온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와 행복이 가득했습니다.

특히 아이들끼리의 작은 다툼(몸싸움 등) 같은 문제도 원만히 해결해주시고

부모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을 풀어주시는 것을 보면

믿고 보낼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이 느껴졌었습니다.

이 외에도 칭찬할 말이 많고 선생님들도 개개인으로 칭찬할게 많지만 다 좋으신 분들이라 누구 하나 뽑긴 쉽진 않네요

그래서 저는 둘째가 이제 내년이면 졸업을 하고 유치원으로 가게되는데...

그동안 감사했고 앞으로도 계양구에서 지금처럼 한결같이 좋은 어린이집으로 남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글로 남깁니다.

소은이와 은우를 지금까지 잘 돌봐주셔서 감사했고, 덕분에 아이들이 행복하게 잘 큰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