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피터팬어린이집(용종동)을 칭찬합니다.
7세 딸 4세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첫아이때 기관을 고르는 일이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여기저기 정보들을 가지고 직접 가보기도 하며 아이를 안전하게안전하게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곧 초등학생이 되는 첫아이.. 정말 이곳에 잘 보냈다는 생각이 들고, 둘째또한 잘 보내고 지내고 있구나라는 걸 정말 많이 느낍니다.
모든 선생님들의 표정이 밝고 아이 한명 한명 따뜻하게 아이의 성향에 맡게 잘 보듬어 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많은 변화에도 잘 대처해주었고, 아이가 어린이집 깍두기가 맛있다하여 조리비법도 물어보고 집에서도 같이 만들어보았지요.
오늘은 뭐 먹었어?라고 물어보기 전에 오늘은 브로콜리가 나왔는데 맛있게 먹었다고 얘기해주네요. 이런 모습을 보니 내 아이가 원에서 잘 먹고 잘 놀고있다는 생각이 많이들어요. 담임선생님과도 소통이 잘 이루어져 내가 알고있는 내아이의 모습과 원에서의 모습을 잘 알 수 있고요.
아이가 한 살 한 살 커가면서 주변에서 유치원으로 많이 보내다보니 유치원으로 옮겨 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지금 다니는곳에서 다른 곳 이랑 비교해봐도 부족함이 없었기에 4세 부터 7세까지 꾸준히 믿고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예비초등 준비도 잘 해주었구요.
내 아이의 첫 사회생활이 시작 된 곳, 아이를 잘 보듬어주며 사랑해주는 믿음과 신뢰가 있는 피터팬어린이집을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