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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칭찬이 넘치는 계양구 작전동 동보영재어린이집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황OO
  • 작성일 2022-12-20
  • 조회 196
저희 아이는 37개월 된 남아로 동보영재어린이집에 입소한지 어느 덧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시간이 흐른 만큼 우리 아이의 발달과 성장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 학부모 입장에서 기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원장님과 풀잎 2반 담임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칭찬해 드립니다.
 
고마운 점> 
저희 아이는 수줍음과 낯을 많이 가려서 어린이집에 적응하는 데 상당히 힘들었답니다.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선생님의 키즈노트만 기다릴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사진마다 우는 모습 밖에 없어서 속상했는데 그럴 때 마다 원장님, 담임선생님께서 따뜻하게 다독여주시며 적응하는 기간동안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편식이 심했던 저희 아이를 식사규칙, 예절까지 친절히 가르쳐주셔서 이젠 집에서 밥먹는 시간이 평화로워요.  
 
칭찬하고 싶은 내용>
전통이 있는 어린이집인 만큼 원장님의 지도력과 담임선생님들의 진심어린 돌봄에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부모가 볼 수 없었던 부분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부족하고 앞으로 보완해야 할 아이의 발달,성장, 생활의 모습에 대한 진단을 자주 해주십니다. 예의상의 조언이 아니라 반드시 새겨들어야 할 사실적인 내용을 알려주실 때마다 감동스럽고 아이를 케어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답니다. 모든 엄마아빠들이 고민하고 걱정하는 식사시간, 놀이시간, 특별활동시간, 낮잠시간등을 원아들한테 맞춰주십니다. 
선생님의 기분이 아이의 태도가 되지 않도록 원장님,
풀잎2반 선생님께서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시고,
선생님과 부모와의 관계가 아닌 또 하나의 엄마가 되어 최선을 다해주시는 점도 칭찬드립니다.  
 
에피소드>
저희 아이는 외출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래서인지 선생님께 서이 점을 잘 아시고 키즈노트에는 유독 바깥활동을 하는 사진이 많았어요. 산책이나,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은 무엇보다 제일 행복한 시간이겠지요. 요즘은 너무 추워서 바깥활동을 하지 않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잇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원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모든 부모님들이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 생각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만큼 많이 힘드셨을텐데 겉으로 힘든 내색하지 않으시고 코로나 19에도 안전하게 모든 아이들과 건강하게 뛰어 놀고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하고 싶은 내용> 
1년이 지난 지금은 어린이집에 적응을 해서 잘 다니고 아이들의 맞춤형 체육, 오감 프로그램등 다양한 특별활동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어린이집 가는 것을 즐거워해요. 무엇보다 올해 어린이집에서 주최한 체육대회에서 모든 부모님들과 원아들이 단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과 선생님의 사랑이 저희 아이뿐만 아니라 풀잎 2반의 모든 아이들에게 전달되어서 그런지 예쁘고 멋지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들었지만 동보 영재 어린이집에서 쌓은 추억들이 저희 아이에게 소중하게 간직될 것 같아요. 내년에도 다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동보영재 어린이집 원장님.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특급칭찬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