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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 밝은마음어린이집 칭찬합니다@
  • 작성자 서OO
  • 작성일 2022-12-20
  • 조회 264
안녕하세요 저는 21년생 여자아이 22년생 남자아이 연년생(쌍둥이보다 힘들다는 극한직업을 체험중입니다cheeky)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집에서 아이와 놀아주는게 한계가 있다는 사실 다들 아실꺼예요~ 그래서 저도 알고는 있었지만
아이가 걸으면 보내야지 하다가 또 걸으니깐 말이라도 하면 보낼까 했는데..아이도 저말고 또래 친구들이랑 어울려놀고
첫 사회생활(?)이라는걸 할수있다는 어린이집을 보내기로 결심을했네요.
 
그래서 선택하게 된 효성동 밝은마음어린이집yes
역시 제 선택은 저를 칭찬해줄 정도로 현명한 선택이였더라구요.
 
물론 가깝고 가정보육시설이라는 점이 크게 다가왔는데 내 아이를 믿고 맡기는만큼 원장님,선생님들도
아이를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사랑으로 보듬어 주신다는 점이 더 크게 제 마음에 와닿았네요.
첫아이라서 이래저래 걱정이 많았는데 연락드리면 제 마음을 어찌나 잘 알아주시는지 아이가 잘노는지 
컨디션,건강체크도 제가 물어보기전에 미리 해서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시는 원장님이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물론 키즈노트라는 알림장으로 아이가 하루종일 어떻게 지냈는지 알수있지만 중간중간 아이의 상태를 점검할수도있고
오늘은 또 얼마나 즐겁게 놀수있는지 알수있어서 연락이 오면 저절로 미소가 띄게 되더라구요.
아이의 미소가 정말 즐겁고 신나고 사랑받고 있다는게 느껴지니 원장님.선생님들께서 얼마나 아이들을 이뻐라하고
사랑해주는지 느낄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제가 연년생(극한직업) 체험중이라고 했는데
제가진통이 와서 긴급출산을 하러갔는데 첫찌도 걱정되고 
아이를 돌봐야되는 아이아빠도 계속 걱정이 되더라구요. 근데 너무 감사하게 효성동 밝은마음어린이집 원장님께서
집에 있는 첫찌를 생각해서 아침에 죽부터 점심에 아이 식사 그리고 간식까지... 챙겨서 가져다주셔서
출산하러 와서 눈물이 날정도로 감사한 마음 뿐이였네요 아이아빠도 혼자서 어떻게 하나했는데 아이식사부분을
해결해주시고 걱정도 해주셔서 한시름 놓았다고 너무 너무 감사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까지 하기 어려운데 그만큼 한아이 한아이 내자식이다 생각하시는거 같고 어찌나 아이가 원장님 선생님들을
잘 따르는지 가끔 문앞에서 헤어지는데 슝하고 가는 모습이 얄밉기도 했다가 어쩌면 정말 잘된거다 생각하게되더라구요.
아이도 어리지만 알잖아요 자기를 이뻐라해주고 사랑해준다는걸~~heart
 
저도 이번 출산때 겪은 일 아니여도 그전부터 세세히 신경써주시고 엄마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그런가
마음도 잘 헤아려주시는 원장님.선생님 항상 감사한 마음뿐이네요~
밝은마음어린이집을 알게된게 아마 저한테는 럭키 중에 럭키인거같아요.
둘찌도 어여 빨리 빨리 커서 첫찌랑 손잡고 보낼예정이네요~(그런날이 오긴 오겠죠?ㅠㅠ) 올꺼라 믿어의심히 않아요ㅎㅎ
 
항상 아이에 대한 넘치는 사랑을 보여주시는 밝은마음어린이집 원장님.선생님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아이 믿고 맡기는 만큼 많은 사랑주시고 돌봐주세요~~ 이렇게라도 감사한마음을
전달할수있어서 좋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