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 소중한 딸아이가 다니고 있는 꿈꾸는 어린이집을 칭찬해요!!
돌이 갓 지나고부터 다니기 시작한곳이에요
원장님과 선생님이 키워준거나 다름없는 곳이죠^^
우선 교사분들이 아이들을 찐으로 좋아하고 챙겨주신다는
그 우러나오는 바이브 ! 짬!! 속일수없는 부분이잖아요??
보여주기식이 아닌 정말 엄마아빠한테서나 볼법한
애정표현과 사랑!! 그게 넘쳐나고 느껴지는 부분에서
감동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 !
아이가 손에 묻거나하는걸 싫어해서 촉감놀이는
항상 1분컷이었는데 아이가 놀라지않게 호기심을 키워가며 집중할 수 있는 놀이 방식을 계속 연구해주셔서 지금은 몸을 던져가며 논답니다 ^^
그리고 식재료 탐구도 자주자주 해주셔서 음식에 대한 거부담도 줄어들고 초록채소도 곧잘 집어먹는답니다^^
반찬투정 안해서 얼마나 이쁜데요 !!
친정이 거리가 있어서 육아도움을 많이 받지 못했는데
실질적인 도움이라기보다는 멘탈케어에 굉장히 큰 도움을 받았어요
첫 아이라 의욕이 넘쳤지만 생각과는 실제육아가 너무 달라서
너무 힘들었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잘 해주고있다 이런엄마 어디없다 하면서 케어해주시는데 눈물이 왈칵 ㅠㅠㅠ
아이의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곳인만큼
엄마들이 꼼꼼히 따져보고 등록하시겠지만
이곳은 진짜 ...찐이에요 .... 아이뿐 아니라 저까지
건강해지게 도와주신 곳이랍니다
두서없이 써서 횡설수설이지만
더 빨리 보낼걸싶을곳이랍니다 !!
항상 아이들의 행복과 즐거움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선생님과 원장님 !! 감사하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