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엄마! '계양산 어린이집!'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계양산 어린이집에 아이를 믿고 맡기는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아빠의 직업 특성상 이사가 잦아 어린이집을 한 곳으로 오래 보내지 못하고
여러 기관으로 이동하며 다니고 있어 걱정이 많았습니다.
아이가 적응하고 다닐 만 하면 이동 해야 하는 것이 반복되어서요
그래서인지 아이도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이야기, 선생님과 친구들 이야기를 저에게 잘 하지 않았어요
아이가 밥은 잘 먹는지, 낮잠은 잘 자는지, 어린이집에서 무엇이 재미있는지, 어려운 일은 없는지
저는 선생님과 연락을 통해서만 알 수 있었죠
그런데 계양산 어린이집을 다닌 이후에는 많은 것들이 변화되었어요.
올해 6월부터 다니기 시작하여 긴 시간을 다닌 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선생님, 친구들 이야기도 하고 재미있었다고, 좋았다고 이야기하고
어린이집에서 배운 노래와 영어를 흥얼거리는 모습을 보여요!
이전에도 울면서 등원하거나 힘들게 등원한 것은 아니였지만
계양산 어린이집에 다니면서는 아이가 웃으면서 등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 이하 모든 교직원분들께서
등.하원시 인사 한번 더 건네주시고, 아이에 대해 이야기 해주셔서 더 감사하고 좋아요^^
어린이집은 또 하나의 엄마이잖아요
아이가 집에서 보내는 시간 만큼, 그와 비슷한 긴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어린이집은 믿고 맡길 수 있는 곳! 이 제일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런 점에서 '계양산 어린이집'은 최고의 어린이집 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아이에 대해 물어보고 연락하기 전에
알림장, 휴대폰 연락, 어린이집 네이버카페로 어려움 없이 항상 소통해주시고,
늘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과 행사를 준비하여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건강하게 잘 이겨내세요! 계양산 어린이집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