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하는 아파트 단지내 어린이집이라 둘째때부터 인연을 맺어 가족 같은 어린이집입니다~
참고로 저는 세아이의 워킹맘입니다~~^^
처음 둘째를 보낼때는 가까운거리에 있다는 입지적인 장점이 가장 매력적이라 보내기로 결정했어요.
아이가 워낙 활동적이라 선생님들께서 버거움이 크셨을텐데 늘 웃는얼굴.진심어린 사랑의 마음은 아이가 이미 알더라구요
둘째는 지금6살이 되어 어린이집 졸업한지 2년이 지났지만 막내하원길에 늘 동행하며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며 안부를 전한답니다~^^
지금 셋째를 보내기로 마음 먹은 가장큰 이유는 연세어린이집 원장님의 따뜻한 손편지, 또 무엇보다 근속연수가 오래된 선생님들이 계신게 큰 믿음이 되었고 아이가 늘 밝게 명랑하게 지내는게 눈으로 보이는지라 회사에서도 편히 마음먹고
근무한답니다
이런 우리 연세어린이집 선생님들께 아이들 하원하고나면 치킨한조각 함께 하실수 있게 선물 보내드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