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내성적이던 첫 아이를 작전어린이집에 보냈었습니다. 늘 따뜻하게 대해주시던 선생님들 덕분에 친구들과 신나고 건강하게 잘 생활 했었고 무사히 졸업도 했었습니다. 후에 찾아뵈어도 반갑게 맞아주시던 고마우신 선생님들입니다. 친구들 모두 선생님들을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지금은 둘 째 아이가 5세 즐거운반에 재밌게 다니고 있답니다. 고민없이 작전어린이집을 선택했었지요. 하지만 입학 전 터진 코로나때문에 등원과 결석을 번갈아 하면서 선생님들도 마음 졸이며 적응시키시느라 고생하셨고, 원장님의 수고에 원 가족들 모두 무탈하게 이 사태를 잘 이겨낸것같아요.
작전어린이집이 지금은 공사로 인해 잠시 다른 곳으로 등하원하고 있기에 선생님들이 차량운행으로 일이 더 생겨서 고단하실거예요. 예쁘고 착하신 모든 선생님들께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랍니다.
작전어린이집의 아름다우신 원장님, 선생님들, 조리사님!
우리 아이들 잘 돌봐주시고, 행복하게 길러주신 은혜에 항상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곧 40년 역사를 맞는 작전어린이집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