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서운산단어린이집 칭찬합니다.
구립서운산단어린이집을 칭찬합니다.
저희 아이는 등원때 선생님을 기다리며 숨바꼭질을 해요~~
초인종을 누르고 "누구세요 " 하면
" 소율이예요 " 하며 항상 숨는 자리에 숨어서 선생님을 기다려요~
그러면 항상 선생님은 "우리율이 어딨지? 여기에있나? " 하며 장난을 받아주신답니다~~^^
아침내내 늦짱등원에 엄마인 저는 힘이 쏙 빠져있다가도 등원때 숨바꼭질하며 선생님을 보고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놓이고 저를 반성하게 합니다.
아이들은 거짓말 하지 않자나요?
이렇게 한결같이 아이가 좋아하는 어린이집이 있을까요?
구립서운산단어린이집 진심으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