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서운동 예쁜키즈어린이집 칭친합니다!

부천에서 인천으로 이사오면서 터잡을 때 가장 걱정했던부분이 어린이집이었어요.

구구절절 걱정되는 마음으로 옮겼을때 선생님이 처음에 딱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어머님 부족하지만 제 아이처럼 키워보겠습니다!

5세 초에 옮겼는데  성장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연필도 못쥐던아이가 2개월만에 꼬부랑글씨도 쓰고, 그림도 못그리던 아이가 캐치티니핑 캐릭터들을 매일 그리기도하고

무엇보다 늘 사랑받고있다는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반친구들과 사소한일로 삐져서 등원안할때도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면서 영상통화로 반친구들과 얘기나눌수 있게 해주시는 참선생님이자 참교육기관이에요.

 

친구들은 아이 5세고 6세되면 유치원보내야지 왜 어린이집 계속 보내냐고 걱정하던데

전 이정도 수준이면 7세까지도 어린이집 계속 보낼거라고 자신있게 얘기해주곤해요.

 

인천에서 좋은 어린이집 만나게되어 감사하고 기쁠 따름입니다.

 

늘 애써주시는 예쁜키즈어린이집 원장님과 친누리반선생님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