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째 아이를 보내고 있는 센트리 어린이집을 칭찬하고 싶어요.

0세부터 현재 만2세까지 쭉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작년 정교사와 작년 보조교사로 일을해 첫째와 같이 어린이집을 다녔었는데요

현재는 둘째 출산으로 인해 육아 휴직중이지만 저는 교사의 입장과 학부모의 입장 모두 느낄수 있는 교사이자 한아이의 엄마 입니다.

교사로써 또 한아이의 엄마로써 둘다 너무 좋은 센트리 어린이집입니다.

  작년까지 코로나로 인해 많은 행사와 특별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행사와 외부 행사 또 부모님도 같이 참여할수 있는 부모참여 수업등 많은 행사들을 진행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려요~

센트리를 다니면서 알게된 부부의날에도 작은선물로 파를 선물해주시고요, 또 초복에는 수박을 보내주시고 추석에는 직접 전과 송편을 보내주셨어요~ 또 11월11일은 농업인의 날이라고 가래떡을 빼빼로 모양으로 해서 보내주셨답니다~

매달 내는 필요경비의 금액보다 더 많이 그금액의 배로 선물을 챙겨주셔서 항상 엄마들은 센트리가 최고라며 엄지 손가락을 듭니다

그리고 행사때나 작은선물을 준비하셨을때 아파서 나오지 못하거나 결석을 하는 친구들이 있으면 원장님께서 일일히 선물을 배달해 주셔요ㅠ 세상 감동

  여러 행사로 선생님들께서 직접 교실을 꾸미시고 아이들에게 정말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게 보여요!!

아이들을 볼때 항상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집니다ㅋ

세심하세 봐주셔서 항상 감사 드립니다~

작년에는 계양구청장 우수 보육교직원 표창과 올해는 인천시장 표창장까지 받으셨어요^^

   15일 눈이 많이 내렸는데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간식을 먹고 다같이 나가서 눈놀이를 했다고 해요~

저도 교사지만 겨울에 실외활동을 나가려면 여러 아이들을 챙겨야 하기에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 모두 데리고 나가서 눈놀이를 하셨다고 해서 너무나 감사 했어요~ 아이들을 위한 센트리 선생님들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어요^^

항상 잘 해주시면서도 뭐가 부족한게 없는지 더 챙겨주고 싶어하는 선생님들과 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원장님과 선생님들 지금도 너무나 잘 해주시고 계시고 부족하지 않고 항상 사랑이 넘쳐요~ 원장님과 선생님들 올 한해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