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그리고 많은 선생님과 차량실장님까지
모두 최고예요.
어린이집인데 보육은 물론 교육까지 열정에 열정을 더하시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봐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요.
아이가 5살 처음 등원하던 2년전 그날이 생각나네요. 가정어린이집에 소수인원으로만 있다가 많은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낯선 공간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둘이 손잡고 아침 7시반 어린이집 벨을 누르는데 다정히 웃어주시며 처음 등원하는 아이를 반겨주시던 원장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선 합니다.
이제는 7살. 한글이며 숫자며 영어 한자 피아노 미술 태권도까지 어느하나 재미없다고 하는것 없이 아이가 좋아하며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학교에가서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얼마 남지 않은 어린이집 생활이 아쉽기만하다는 아이를 보면서 둘째가 있었으면 또 보냈겠다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힘쓰시는 전국에 많은 선생님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