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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초등학교어린이집 사랑합니다 ♥
  • 작성자 정OO
  • 작성일 2022-12-16
  • 조회 219
우리 아이 13개월 되던 때에 부평초등학교어린이집에 보내게되었습니다.
직장맘이었던 터라 육아휴직이 끝나고 걱정스러운 마음이 컸는데요. 
덩치가 커서 우리 아이만 걸음마를 못했거든요. 
그런 아이가 지금 잘 성장하여 36개월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제일 빠른시간 부터 제일 늦은 시간 까지 보육해주셔서 엄마보다도 더 많은 시간과 정성으로 보살펴 주셨습니다.
지금은 제일 말 잘하는 아이가 되어 선생님을 돕는 어린이선생님으로 지내고 있는데요, 
다만 등원마다 엄마와 헤어지는 것을 힘들어 해서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심리상담센터 상담까지 고려하는 찰나 
부평초등학교어린이집 원장님께서 부모참관수업을 제안해주셔서 아이가 등원하여 어떻게 지내는지, 어떤 식사를 하는지, 어떻게 놀이를 하고 시간을 보내는지, 시설 소독을 어떻게 진행되는지, 식사장소와 냉장고까지 보여주시며 안심하고 다니는 어린이집으로 마음을 놓게 해주셨습니다.
더불어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상담을 연계해주셔서 전문 상담사 선생님과 아이의 기질에 대해 알아보고 아이가 속상함을 비출 때 적절한 방법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 처럼, 어린이집과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로써 부족한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고 또, 여성으로 써 사회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든든한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이런 기회를 통해서 부평초등학교어린이집에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님께도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