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비롯해 육아 도움을 받지 못해서 막막했던 둥이들의 16개월,

몸도 마음도 힘에 부쳐 주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예나어린이집입니다. 어느새 30개월을 넘어 훌쩍 자랐네요.

 

중간 입소가 어려워서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원장선생님과 담임 선생님께서 아이들은 물론 제 마음도 다독여주시고 포근하게 안아주시는 느낌이어서 고민하지 않고 입소를 결정했습니다.

 

여러 좋은 점이 참 많지만, 그 중에서도

 

1. 선생님들의 유쾌한 에너지와 아이들을 향한 사랑

2. 정성스럽고 영양가득한 간식과 식사

3. 늘 단정하고 포근한 생활 공간

4.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

5. 바른 생활습관과 철저한 안전교육

 

은 정말 예나어린이집의 자랑이에요.

 

늘 감사하는 마음은 가득하지만 표현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 기회를 빌어 칭찬 잔뜩 합니다!

멋진 선생님과 사랑스러운 친구들이 가득한 예나어린이집에 치킨 선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