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시기에 첫째 아이 어린이집을 보내면서 참 걱정도 고민도 많았었어요.
뭐든지 처음이 참 어렵잖아요. 수많은 고민 끝에 보낸 한양수자인관리동어린이집에서 적응하는 아이를 보니 참 잘 보냈다 싶었어요.
매번 차량운행으로 힘드실텐데도 정말 이곳 저곳 아이들과 함께 다녀주신것 같아요.
그 덕분에 아이는 어린이집차를 제일 좋아하고 지나다니는 노란색 차만 봐도 어린이집차라고 말하고 저거 타고 어디어디 다녀왔다라고 계속 말해주네요. :)
부모만큼은 아니여도 아이 한명한명 그만큼 더 신경써주시고 아이들과 항상 함께해주시고, 사랑으로 봐주시는 선생님들과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도 즐겁게 어린이집에서 한해를 보낸거 같았어요.
작은 어린이집이라 장단점이 많이 들어날수도 있었겠지만 그만큼 신경써주신 원장님 그리고 어린이집 선생님들 모두 감사해요!:)
(그래서 다들 둘째, 셋째 모두 여기 어린이집으로 다니는거 같아요?? 저도 ...곧..??ㅎㅎ)
한양수자인관리동어린이집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부모님들 모두 추천하고 칭찬하실꺼라 생각되요!
올 한해 선생님들 원장님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이벤트 당첨안되도 감사하다는 인사 꼭 전하고 싶었어요.
우리모두 내년에도 예쁜 하루들로 가득하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