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이사오게된 새로운 동네에서 몇년 살다보니 아이까지 어린이집에 보내게되었습니다. 처음엔 몇군데 알아보고 결정하려했는데 가까운거리라 양지어린이집을 제일 먼저 방문하게되었고, 상담 후 원장선생님과 어린이집의 따뜻한 분위기에 반해 바로 그 자리에서 결정했습니다ㅎㅎ
선생님들을 뵐때면 항상 아이들을 정말 좋아하고 예뻐하시는게 느껴지고, 어떻게해야 아이들이 더 좋아하고 재밌어할지 어떤활동을 해야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될지 고민하고 신경써주시는 것도 늘 감사합니다.
등원할때에는 울지도않고 문만 열리면 안으로 들어가기바쁘고, 하원할땐 선생님과 장난도하며 웃으며 기분좋게 하원하는 모습에 여기로 보내길 잘했다는 생각에 뿌듯할때도 있답니다ㅎㅎ
저도 아이도 너무 좋아하는 양지어린이집에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써보았습니다. 항상 응원하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