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한시도 떨어지지 못하던 아이라..

적응기간이 오래 걸릴줄 알았던 아이였는데 주위 예상과는 다르게 너무나도 적응이 빨라 놀랠정도 였습니다

다 선생님의 노고 였던거 같습니다

워낙 선생님께서 열정 적으로 아이와 놀아 주시기도 하셨고 아이의 마음을 누구보다 더 잘 해아려 주시는분이라 아이가 마음을 금방 연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모든 아이를 몸으로 잘 놀아주시고 하다보니 팔이 아프시기도 하셨는데.. 그런데도 몸 사리지 않으시고 아이들과 놀아주시는 모습에 감동 받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멋지고 사랑이 넘치신분 인거 같아 칭찬하고 싶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담임 선생님뿐만 아니라 원장님도 사랑이 넘치셨고, 냠냠선생님도 아이들 바라보는 시선과 정성스레 요리하시는 모습이 아이를 보내는 입장에선 모든분께 감사했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어린이집 칭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