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예인 어린이집 다닌지 3년이 넘었네요~~
아이가 언어가 많이 느려서 항상 고민이 많았고
걱정되고 눈물을 흘린 날이 너무 많았어요
하지만 담임 선생님께서 저희 아이를 너무
예뻐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5세에도 말이 트이지 않아 어린이집 생활이 궁금해도
알수가 없었는데 선생님께서 알림장도 남겨주시고
어떻게 지냈는지 알려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아이가 낮잠 자는 시기에는
잠도 잘 자지 않는 아이였는데
30분이고 40분이고 계속 아이를 토닥이며
재워주신다고..상담하다 우연히 듣고 울었답니다ㅠㅠ
절대 쉽지 않음을 아니까요ㅠㅠ
아이를 위해 항상 같이 노력해주시고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원장님께서도 계속 관심가져주시고 아이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도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예인 어린이집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