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23개월부터 2년째 다니고 있는
태화한진 어린이집
말이 트이기 전부터 배변훈련 등등
다양한 성장과정을 함께 해온 어린이집입니다!
아이와 집에 돌아오면서 어땠는지 물으면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야"라고 말할정도로
늘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해주십니다~
집에서 쉽게 할 수 없는 다양한 촉감 놀이도 하고
특별활동도 자주해서 아이가 지루할 틈이 없어요
올 한해는 친정엄마의 병원진료로 인해서
아침일찍 아이를 맡겨야 하는 상황이 여러번 있었는데
담임선생님께서 출근시간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나와주시고 아이를 돌봐주셔서
맘편히 친정엄마의 진료를 받을수 있었네요
선생님과 단둘이 있었던 시간이 아이에게는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이 되어
"선생님이랑 아침에 둘이 데이트한거 너무 좋았어"
라고 하네요!
늘 아이를 사랑하고 열정으로 가르쳐주시는
태화한진 어린이집의 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