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지어린이집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네요.
항상 아이들을 사랑으로 케어해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가정보육 시절 우연히 양지어린이집에서 산책 나온 아이들과
선생님들 사이에 껴서 아들이 놀았던적이 있었어요.
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선생님들께서 한아이 한아이 바라보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이모(고모)들이 조카를 놀아주는 모습같이 느꼈어요.
양지어린이 입소하고 나서도 아이는 선생님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지내왔고 심지어 영양조리사 할머님께서도 아이들을 많이 이뻐해주셨는지 어느날 간식먹을때 할머니께서 안보이시니 아이가 할머니도 먹어야된다고 찾았다고 하더라구요.
양지어린이 덕분에 아이가 사랑을 받고 주는거에 거리낌이 없고 사랑주는 아이로 자란거 같아서 너무 감사드려요.
선생님들 한분한분 아이들에게 쏟는 사랑이 얼만큼인지 다닐때는 잘 못느꼈는데 최근 유치원 선택할때 아이가 운동장 넓은곳보다
양지어린이집처럼 선생님이 좋은곳으로 다니고 싶다고
말한거 듣고 우리아이들을 정말 사랑으로 돌봐주셨구나
느꼈네요.
제가 느끼는 것보다 아이가 느끼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양지어린이집에서 아이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해주신것에 감사하다고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