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인 두 아이를 일찍부터 어린이집에 맡겨 걱정과 불안을 느끼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런 생각이 무색하게 어느덧 첫째는 졸업을 했고, 둘째도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연년생 형제라 힘이 부칠때가 많고, 육아도 잘 몰라 어려웠을 때,
원장선생님과 선생님들의 조언과 충고가 육아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보듬어 주면서 해주었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저희 부부에게 늘 힘이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에게 늘 변함없는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짧은 글로나마 감사함을 적어 보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