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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o 기쁜소리어린이집
  • 작성자 김OO
  • 작성일 2024-12-26
  • 조회 76
안녕하세요. 24개월 된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희아이는 10개월부터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회사복직으로 인해 어린이집을 보낼 수 밖에 없었고 조금 일찍 보내는 것 같아 걱정되었지만 첫 상담을 가게되었는데 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 보조선생님들을 뵙자마자 아! 여기다! 싶었어요
 
저희아이가 예민해 적응도 오래걸릴 뿐더러 밥,물 조차 제대로 먹지 않았는데 선생님들께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 아이에 대한 눈맞춤으로 적응도 잘 완료하였습니다.
 
처음엔 제가 첫 아이라 잘 모르는 부분도 있고, 어색하고 불안한 부분이 있을때면 선생님께 항상 육아와 아이성향, 대처방안에 대한 질문을 드렸었어요
선생님들께서는 수 많은 경험들과, 제가 잘 몰랐던 아이의 눈높이에서 저에게 설명해주시면서 크나큰 도움이 되었으며 감사하게도 저의 육아 길잡이가 되어주셨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이구요 ㅎㅎ
 
선생님들 덕분에 저희아이는 지금까지도 기쁜소리 어린이집을 잘 다니고 있으며 아이가 성장할수록 선생님들께서도 개월수에 맞게, 더더욱 성장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고계십니다.
 
저와 아이는 자기전에 항상 어린이집에서 뭘 했는지, 선생님과 재미있게 놀았는지 항상 얘기하고 자는데 얘기할때마다 아이는 저절로 함박웃음을 지으며 얘기하고있어요 ㅎㅎ
 
 담임선생님은 물론 원장선생님께서 아이성향에 맞게 한명한명 신경쓰시는 모습, 등원할때는 환한 미소로 맞아주시고, 하원할때마다 아이가 어떻게 생활하였는지, 밥은 잘먹고 잠은 잘 잤는지, 이런 세세한 것들도 말씀해주시는 모습은 저에게 커다란 기쁨이고 감동입니다. 
 
저는 키즈노트도 있지만 선생님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 한명한명에게 온갖 신경을 쓰시는 모습들을 직접 보고, 느끼고 있는 부모로서는 더할나위없이 감동과 기쁨을 주는 기쁜소리 어린이집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선생님들께 감사의말을 전할 수 있어 너무 좋은 기회였고, 작은 성의이지만 꼭 치킨을 드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